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린데만 (문단 편집) === 성향에 대한 비판 및 논란 === 비정상회담 방송 당시 [[일본의 피해자 행세]]와 비교되는 독일의 사과 행보에 힘입어 다니엘 역시 한국에서의 평가가 아주 좋았지만 자국을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깎아내린다는 비판점도 있다. 여담으로 독일에서는 공개석상에서 지나친 자국 혐오 발언도 처벌될 수 있다. 지나친 자국 혐오에 대한 반발로 비뚤어진 애국심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이유로. [[제1차 세계 대전]]을 언급하면서 우리가 전적으로 잘못해서 일어났다는 말을 해서 역시 독일의 역사교육은 다르다고 인식을 심어줬다. 다만 2차대전 때와는 달리 1차대전 때는 협상국도 식민지에서 동맹국 [[혐성국|못지 않은 만행을 많이 했기에]] 독일 제국만 일방적으로 잘못이라고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다. 그리고 28회에서도 고향에서 [[네오 나치]] 운동이 크게 일어나서 걱정이라며 호주 비정상 [[블레어 윌리엄스]]가 [[시드니 인질극]]에 대해 언급하며 [[이슬라모포비아|반이슬람 정서]]가 대두되고 있다고 하자 고국에서도 네오 나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다시 피력했는데 정작 그 원인인 [[유럽 난민 사태]]에서 무분별한 난민 수용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. 자국의 과거사와 본인의 성향 때문에 [[정치적 올바름]]에 강하게 집착하는 편이다. 엠빅인터뷰에서 영국 [[BBC]]가 2014년 실시한 ‘국가 이미지 조사’에 따르면 [[한국인]]의 84%가 “[[독일]]의 이미지가 긍정적”이라고 응답했다는 것에 대해서 “[[독일]]에 대한 환상이 걱정될 정도로 지나치다”고 했다. “[[독일]]은 근린궁핍화 정책[* Beggar-thy-Neighbour Policy. 이웃 나라 경제를 궁핍하게 만들면서 자기 나라 경기 회복을 꾀하는 정책이다.]으로 비판 받고 있고, 1904년 아프리카 [[나미비아]] 원주민 집단 학살처럼 또 다른 어두운 과거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.”고 밝혔다. 독일 정부는 2016년 7월, 나미비아 정부에 공식적으로 사죄계획을 표명하긴 했지만 관련 제국주의 범죄에 관한 배보상은 거부하였고, 공교육상의 관련 역사교육 과정의 보강 및 수정 여지도 부정한 바가 있다. "옛 [[동독]] 지역에 신(新) [[나치]]([[네오나치]])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. 신 [[나치]]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 사이에도 인종주의자들이 자리잡고 있다. [[독일]]의 분위기가 어떤 방향으로 쏠리게 될지,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된다."고 비판했다. 다만 나치나 네오 나치에 긍정적이다는 설문 조사도 아니고 단순히 독일에 긍정적이라는 설문조사가 나왔다는 이유로 저 정도 반응을 하는 것은 과민반응이라는 의견도 있다. [[유니클로]]가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강하게 지지한다는 것을 알고는 2년 전부터 유니클로 옷을 단 한번도 사지 않았다고 [[https://twitter.com/tgs432004/status/1157637821458333697|밝혔다.]] 다만 유니클로는 일본 우익단체, 독도 영유권 지원 루머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문을 [[http://www.uniqlo.com/kr/corp/pressrelease/2016/04/post_83.html|발표했다.]] 독도 루머에 대한 정확한 출처도 없다. 즉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를 보고 오해를 한 듯하다. 다만 현재 와서 보면 [[2019년 일본 불매운동|일본 불매운동]]에 대해 기업 임원이 망언을 하고 그 결과 불매운동의 직격타를 맞게 된 곳이 유니클로라 어찌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